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70식 122mm 자주포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중국 인민해방군이 냉전시기 보유했던 자주포이다. 중국명으로는 70식 122호미 자행유탄포(70式122毫米自行榴弹炮)라는 명칭으로 불리우며 WZ-302라는 코드명이 부여되어있다. [[63식 장갑차]]를 플랫폼으로 [[중국 인민해방군이 보유한 중포#s-4.1|54-I 곡사포]]를 베이스로 중국 자체적으로 첫 개발한 자주포다. 중국으로서는 나름 자부할만한 역사가 있는 자주포이긴 하나 배치가 되는 시기인 1970년과 전력화가 되는 1974년까지 중국대비 서방은 미국을 중심으로 [[M109]] 자주포가 나와서 전력화되어있는 상태였고 사이 안좋았던 소련은 [[2S3]]가 전력화되어있던 때이다. 서방은 155mm, 소련은 152mm 자주포가 운용되는 상황이었으니 중국으로서는 화력적으로나 기술적으로 엄청나게 밀리는 상황이었다. 더욱이 이 물건이 개발배치되던 시기는 바로 [[문화대혁명]](66~76년) 시기였다. 이 당시 중국의 기술 후진성을 극명하게 보여준 물건이라고 할 수 있다. 게다가 말이 좋아 자주포이지 거의 자주평사포에 가까웠다. 나오자마자 기동성만 좋은 [[중국 인민해방군이 보유한 중포#s-4.1|54-I 곡사포]]이니 74년에 본격적인 개량에 들어갔으나 그 개량기간이 무려 12년후인 1984년에야 개량형이 배치된다.[* 중국측 언급으로는 74년에 70-1식과 84년 70-2식으로 보고 있다.] 이는 앞서 언급된 문화대혁명이라는 문제의 폐해가 얼마나 심각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다. 참고로 개량때 차체가 변경되는데 기존 63식에서 [[85/89식 장갑차|85형 장갑차]]가 된다. 기동성 향상과 견인식보다 인력 감축 말고는 포병의 질 자체는 끌어올릴 수도 없었고 개량형이라고 해봤자 평사포 역할에서의 광증폭기 장비 추가 정도 밖에 안되었기 때문에 결국 78년에 본격적으로 아예 대체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였다. 그것이 바로 [[83식 자주포]]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